모든 강아지 사료에는 봉지나
캔 어딘가에 인쇄된 사용기한
(best by)이나, 유효기한
(best before)이 있습니다.

가능하면 가장 먼 날짜의
봉지나 캔을 구입해주세요.
그리고 이 날짜들이 늘 확실한 건
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.

[출처: commons.wikimedia.org]

사람의 식품과 마찬가지로
유효기한, 유통기한 날짜가
만료됐다고 해서 사료가 바로
상하지 않으며, 포장이 손상되면
그 날짜보다 더 빨리 상할 수 있어요.

구입 전에 포장을 검사해서
사료 봉투가 온전하고 캔이 불룩하거나
새지 않았는지 확인해야 합니다.

만약 사료 봉투나 캔을 열었을 때
사료가 상해 보인다거나, 냄새가 나거나,
강아지가 그것을 먹기 꺼린다면
즉시 그 포장의 사료를 급여하는 걸
중단해야 합니다.

# 건식사료 보관법

[출처: flickr.com/photos/yourbestdigs]

일단 사료를 집에 두고 어떻게
보관하느냐는 그것이 얼마나
신선하게 유지되는지에 큰 차이를
만들 수 있고, 이상적인 영양학적
표준을 유지할 수 있어요.

공기, 빛, 더운 온도, 습도에 노출되면
사료가 분해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.
이러한 효과를 제한하기 위해
건식 사료를 원래 포장에 보관해주세요.

[출처: commons.wikimedia.org]

고급 건식 사료 봉지는 이러한 것들을
차단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.

봉지를 조심스럽게 열어서 클립으로
상단을 밀폐된 상태로 유지하거나,
사용 중간에 봉지를 다시 봉합할 수
있도록 해주세요.

플라스틱, 유리 또는 금속 통은
공기, 빛과 같은 원소들과 더불어
곤충, 설치류 그리고 다른 해충으로부터
사료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보호자들은 사료를 용기에
직접 붓기 보다는 원래 봉지 안에
넣어둔 상태로 넣어야 해요.

[출처: publicdomainpictures.net]

봉지나 용기는 바닥에서 떨어진
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주세요.
바퀴 달린 용기는 큰 사료 봉지의
보관과 이동을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.

건식 사료는 봉지를 개봉한지 6주
이내에 섭취하는 것이 이상적이므로
봉지 사이즈를 적절히 골라야 해요.

사료는 하루 정도 밥그릇에
둘 수 있지만 24시간 동안 섭취해야
할 양 이상의 것을 제공하지
않도록 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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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양의 식사는 강아지의 식욕을
감시하는 능력을 제한하고 과식과
비만의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요.

밥그릇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
뜨거운 비눗물에 씻어야 합니다.

# 습식 사료 보관법

[출처: needpix.com]

습식 사료 통조림은 시원하고
건조한 장소에 보관할 경우 몇 년 동안
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지만,
사용기한 날짜가 되기 전에 먹을 수 있는
캔의 개수만 사는 것이 좋아요.

일단 습식 사료를 개봉하면 7일 이상
냉장고에 보관해선 안됩니다.
만약 그 시간 동안 습식 사료 캔을
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,
한끼 분을 얼린 후 필요에 따라 녹입니다.

개봉 후 상온에 방치한 캔 사료는
4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해요.
그릇을 다시 채우기 전에 씻어주세요.


적절한 영양을 위해 급여하는 사료를
잘못 보관해서 강아지의 건강을
해치지 않게 해주세요. :)